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당신은 따뜻한 차 한 잔을 함께 마실 친구가 있는가?
"네" 라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문학을 이야기할 친구가 있는가?
"네" 라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마음을 함께 꽃으로 피어 올릴 이웃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