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뚜벅이 이야기2/걷기 좋은 길

용담리 약수터

푸른 언덕 2020. 2. 28. 17:22

 *약수터는 사진에서 고가(자전거 도로)가 보이지요. 그곳을 향해서 직진하시면 나무계단이 나와요.

 *지나가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세미원 가는 길 (약수터 가는 길 아닙니다)

 *오른쪽으로 물의 정원이 살짝 보이네요.

 * 세미원 내려가는길 (약수터 가시는 분은 내려가지 마시고, 앞에 찻길을 건너서 나무계단 올라가세요.) 

 *고가다리(자전거 길)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나무계단을 올라오면 넓은 길이 펼쳐집니다.  계속 직진 하세요.

 *고가에서 바라보는 물의 정원

 *갈대랑 어우러져서 분위기가 좋아요.

 *터널이 두 개나 보이네요. 오른쪽에 파란 비닐집 옆으로 가면 약수터가 나옵니다.

 *물이 시원하게 잘 나오네요. 약수터 왼쪽으로 부용산 오르는 길이 나와요.



오후에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요.

용담리 약수터로 산책을 나갔어요.

양수역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수터까지

걸어갔어요. 10분 정도 걸어가면 약수터가 있어요.

부용산에서 내려오는 약수입니다.

수질 검사도 좋아요.

물이 무거우니 카터 가져오세요.

약수터 바로 옆으로 부용산 올라가는 길도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회기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중앙선을 타시고 양수역에서 내리세요.

양수역에서 약수터 옆으로 부용산을 오르는 길이 있어요.

신원역으로 내려올 수 있어요.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말에 등산하기 좋아요.

등산이 싫으신 분들은 두물머리 세미원을 돌아 보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물의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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