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원주 오크밸리에 있는 "Museum SAN"을 다녀왔다. 산속에 감쳐진 뮤지엄 산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인 안토 타다오의 설계로 2013년 5월에 개관을 했다. 관장은 홍라희 여사님이시다. 건축물의 대가인 "안토 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을 시작으로 해서 빛의 공간 예술가 "제임스 터렐관" 으로 이어진다. 안도 타다오는 전문적인 건축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타고난 예술성과 도전 정신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고교 시절에는 복서로, 청년 시절에는 건축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안토 타다오, 우연히 서점에서 설계 도면을 발견하고, 도면이 달아빠질 때까지 설계를 따라서 그리고 또 그렸단다. 그 후에 건축가의 꿈을 안고 유럽으로 떠난다 현장에서 익힌 건축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