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 신현림 그림 / 김창열 자화상 / 신현림 울음 끝에서 슬픔은 무너지고 길이 보인다 울음은 사람이 만드는 아주 작은 창문인 것 창문 밖에서 한 여자가 삶의 극락을 꿈꾸며 잊을 수 없는 저녁 바다를 닦는다 김용택이 사랑한 시 / 시가 내게로 왔다 문학이야기/명시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