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푸른 언덕 2020. 5. 30. 21:55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는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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