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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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구도

푸른 언덕 2020. 3. 28. 20:30

 

슬퍼하는 자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탄식을 거두어라.

구름 뒤에 태양은 언제나 빛나고 있을지니

-롱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