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 29일(목)~11월 4일(수)까지 서울 여성 공예센터 "더 아리움"에서 해마다 60명의 예비 여성 공예 창업가를 발굴해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공예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전시회를 추천한다. 손재주 많은 여성들이 참 많았다. 6호선 태릉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옛날 북부지원 자리에 여성 공예 센터가 세워졌다. 공예 센터 맞은편에 역사박물관도 같이 관람하면 오전 일정이 마무리된다. 공릉동 도깨비 시장에 가면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다 칼국수 값이 3,000이다. 간단한 점심을 먹고, 오후에 경춘선 숲길을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