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 천양희 그림 / 윤영선 무소유 / 천양희 무소유로 살다 간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던 김수환 추기경도 무소유로 살다 갔다 거미한테 가장 어려운 것은 거미줄을 뽑지 않는 것처럼 우리한테 가장 어려운 것은 무소유로 살다 가는 것이다 천양희 시집 / 새벽에 생각하다 문학이야기/명시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