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마더 테레사

푸른 언덕 2020. 5. 25. 21:12

아무도 한국에서는 그녀의 등불 하나
바람부는 사립문 앞에 달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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