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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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

푸른 언덕 2020. 3. 29. 19:42

 

봄이 지나고 나서야

봄을 기다리는

몽유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