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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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자빈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 정현종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어디 나를 놓고 오지도 못하고이 고생이구나나를 떠나면두루 하늘이고사랑이고자유인 것을정현종 시집 /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