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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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바다
물을 떠난 배는 문득 나비가 되어 바다 위를 날고 있다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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