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가 / 김용택 그림 / 송태관 세상의 길가 / 김용택 내 가난함으로 세상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배부릅니다 내 야윔으로 세상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살이 찝니다 내 서러운 눈물로 적시는 세상의 어느 길가에서 새벽밥같이 하얀 풀꽃들이 피어납니다 시집 / 위로와 평안의 시 *김옥림 엮고 씀 카테고리 없음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