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 계곡 어딘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느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단풍이 곱게 물든 송추 계곡입니다. 의정부 쪽에서 올라갔습니다. 가을이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뚜벅이 이야기2/걷기 좋은 길 202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