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 정현종 그림 / 진옥 합장 (석천사 주지) 송아지 / 정현종 내가 미친놈처럼 헤매는 원성 들판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뛴다 세상에 나온 지 한 달밖에 안 된! 송아지 너 때문에 이 세상도 생긴 지 한 달밖에 안 된다! 정현종 시집 /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문학이야기/명시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