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 윤 동 주 그림 : 임 인 숙 새로운 길 / 윤 동 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시집 : 동주와 빈센트 문학이야기/명시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