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별 / 나 태 주 그림 / 이 국 희 꽃과 별 / 나 태 주 너에게 꽃 한송이를 준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 내 손에 그것이 있었을 뿐이다 막다른 골목길을 가다가 맨 처음 만난 사람이 바로 너였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 어둔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있었고 다만 내가 울고 있었을 뿐이다. 시집 / 나태주 대표시 선집 문학이야기/명시 2021.08.17
꽃과 별 / 나 태 주 그림 / 한 경 화 꽃과 별 / 나 태 주 너에게 꽃 한 송이를 준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 내 손에 그것이 있었을 뿐이다 막다른 골목길을 가다가 맨 처음 만난 사람이 바로 너였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 어둔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있었고 다만 내가 울고 있었을 뿐이다. 시집 / 나태주 대표 시선집 문학이야기/명시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