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탱자 꽃잎보다 얇은
푸른 언덕
2020. 4. 30. 20:44
나는 어제보다 얇아졌다
바람이 와서 자꾸만 살을 저며간다
나는 어제보다 얇아졌다
바람이 와서 자꾸만 살을 저며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