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이제 오느냐
푸른 언덕
2020. 4. 10. 17:48
말할수록 맨발 바람으로 멀리 나아가는 말
얼금얼금 엮었으나 울이 깊은 구럭 같은 말
가슴에 닿는 문장입니다.